세계일보

검색

박현빈 득녀, '행복한 아침'서 둘째 딸 최초 공개 "지난달 출산"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19-12-10 13:44:51 수정 : 2019-12-10 13:44:4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38·사진)이 딸을 품에 안으면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스포츠월드는 10일 한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지난달 15일, 박현빈의 부인이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박현빈은 지난 2017년 5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후 2년 6개월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박현빈은 지난 2015년 8월 4살 연하의 한국무용 전공자 김주희씨와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박현빈은 예비신부에 대한 배려 때문에 5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온 후 결혼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내 김씨와 아들 하준군과 함께 출연해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현빈의 아들 하준군은 귀여운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현빈은 오는 11일 오전 8시 채널A 생방송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소감과 둘째 딸 사진을 최초 공개한다. 득녀 소식을 미리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한다고.

 

한편 박현빈은 2006년에 ‘빠라빠빠’로 데뷔했다. 이후 ‘곤드레만드레’,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대찬인생’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표 트로트 가수로 활약 중이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갈무리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