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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측 “김건모 프러포즈, 편집 없이 본방송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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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2-08 20:51:20 수정 : 2019-12-08 23: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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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51)가 예비신부에 프러포즈하는 장면(사진)이 예정대로 지상파 전파를 탄다.

 

SBS는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김건모 출연 장면을 8일 본방송에 편집 없이 예정대로 내보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김건모가 피아니스트 장지연(38)에게 프러포즈하는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가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용호 전 기자는 “여성을 직접 인터뷰했다”고 말했고, 강용석 변호사는 “증거도 있다”고 밝혔다.

 

김건모의 소속사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김건모는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기도 한 피아니스트 장지연씨와 내년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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