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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마비시킨 강다니엘…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입력 : 2019-11-22 22:30:51 수정 : 2019-11-23 23: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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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인사하고 있다.

 

강다니엘(22)이 뜨자 홍대 일대는 한마디로 ‘마비’됐다. 몰려든 인파의 열기에 강다니엘은 “살아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명했다.

 

강다니엘은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했다.

 

강다니엘의 등장에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는 순식간에 구름떼 인파가 몰리며, 한파로 얼어붙었던 거리도 열기로 가득해졌다.

 

강다니엘은 25일 발매 예정인 디지털 싱글 ‘터치인(TOUCHIN)’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좋은 모습,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니 긴장이 많이 된다”며 “타이틀곡은 영화 속 주인공 느낌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강다니엘(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게릴라 데이트’ 출연차 서울 마포구 홍대앞에 나타나자 구름 인파가 몰리고 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3∼4시간밖에 자지 못했다고 말하면서도 “오랜만이고, 살아있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 멤버로 화려한 아이돌 생활을 시작한 후, 이제 솔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그의 도전은 진행형이다.

 

강다니엘은 “1인 기획사로 활동하다보니 저와 같은 길을 걷기 시작한 직원들과 준비할 것이 정말 많았다”며 “최선의 방법을 고민하며 밤새웠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해체 후 1인 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강다니엘은 “저와 걸어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연말, 이때까지 살았던 것 중에 제일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하며 ‘게릴라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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