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간판뉴스 ‘KBS 9’ 맡은 최동석, 박지윤 아나와 사내연애 끝 결혼

입력 : 2019-11-20 22:49:27 수정 : 2019-11-20 22:49:2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최동석(오른쪽)-박지윤(왼쪽) 아나운서 부부.

 

국내 간판 TV뉴스 ‘KBS 뉴스 9’ 진행을 새로 맡은 최동석(41) 아나운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소정(43·여) 기자가 메인 앵커로 발탁된 가운데 최 아나운서는 보조 진행을 맡게 된다.

 

최 아나운서는 경희대 의료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보도 및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물론 예능에서도 활약해 시청자에게 친숙하다.

 

2009년에는 입사 동기 박지윤(40) 아나운서와 사내 연애 4년 끝에 결혼해 ‘아나운서 부부’가 됐다.

 

최동석-박지윤 아나운서 가족.

 

박지윤은 2010년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2년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도 출연했다.

 

최동석-박지윤 아나운서는 슬하에 다인(9) 양과 이안(5) 군 등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