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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던’ 둘만이 가능한 커플화보…‘서로의 눈빛부터 남달라’

입력 : 2019-11-19 17:51:56 수정 : 2019-11-19 17: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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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분위기 빛난 그라치아 코리아 화보

 

현아(27)와 던(25)이 연인이어서 연출할 수 있는 ‘리얼 화보’를 선보였다. 현아의 카리스마적 아름다움과 던의 매력이 어우러져 더욱 화려하게 돋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션 잡지 그라치아 코리아는 19일 현아와 던이 함께 포즈를 취한 화보를 공개했다.

 

 

현아와 던은 화려한 배색과 과감한 스타일, 과하지 않으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노출로 ‘둘만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실제 연인만이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케미가 어우러져, 과감하면서도 사랑스러움 가득한 느낌을 담아냈다.

 

 

사진기 앞에서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다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은 두 연인의 진솔함을 보여줬다.

 

현아와 던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가졌다. 던은 이번달 발매한 앨범에 대해 “나만의 색을 많이 담고 싶었고 내 힘으로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현아는 “일 관련 이야기는 일절 공유하지 않는다”며 “둘 다 음악적 지향과 취향이 뚜렷하다보니 서로를 지켜봐주는게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물론 라이벌 의식도 있고!”라고 덧붙여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커플의 연말 계획에 대해서 현아는 “연말 시상식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보내고 싶다”며 “연말 무대를 하면서 ‘벌써 1월1일이야?’하는 기분을 느낄 것”이라며 ‘바쁨’을 예고했다.

 

현아와 던의 화보는 그라치아 12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 제공=그라치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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