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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류준열 커플 근황, "바빠도 잘 만나는 중" 애정전선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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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1-19 15:03:57 수정 : 2019-11-19 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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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혜리(왼쪽), 배우 류준열. 한윤종 기자

 

2017년 배우 류준열(33)과 열애를 인정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이혜리(25)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리는 19일 서울 강남구에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종영 인터뷰에서 류준열과 애정전선에 대해 “바쁘더라도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걸스데이 멤버들과 남자친구를 비슷한 횟수로 만나는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드라마 출연에 대해서는 “내가 (류준열 보다) 연예계 선배인데 ‘청일전자 미쓰리’를 재밌게 봐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때에 따라서 냉정할 때도 있고 따뜻할 때도 있다”며 류준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혜리와 류준열은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7년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최근 종영한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이혜리는 극 중 말단경리에서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대표이사가 된 ‘미쓰리’ 이선심 역을 맡아 캐릭터의 성장을 세세하게 그려내며 인생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뒤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딴따라’, ‘투깝스’ 영화 ‘물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응답하라 1988’ 갈무리, 류준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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