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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산 정상 포토존에서 추락한 50대 여성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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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1-16 23:16:03 수정 : 2019-11-16 23: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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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헬기 추락자 구조. 연합뉴스

 

고창 선운산에서 50대 여성이 실족사고로 사망했다.

 

16일 오후 12시11분쯤 전북 고창군 선운산 수리봉 정상 부근에서 A모(58·여) 씨가  20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소방헬기로 출동한 전북소방본부 대원 등이 심정지 상태에 놓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신고자는 "추락한 여성이 수리봉 포토존 근처에서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락 신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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