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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의 비행꿀팁 “입벌리고 잘 땐 스카프만 한게 없지”

입력 : 2019-11-12 17:06:48 수정 : 2019-11-12 17: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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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 방지 용도”…JTBC2 ‘호구의 차트’
11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한혜진이 ‘기내 스카프 활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모델 한혜진(36)이 “비행기를 탈 땐 스카프가 필수품”이라고 밝혔다. 주된 이유를 “흑역사 가림용”이라고 밝혀 공감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위성·케이블 채널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는 한혜진이 전진·장성규 등과 함께 ‘비행기 이용 꿀팁’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11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한혜진이 자신만의 기내 필수품을 밝히고 있다.

 

해외 화보 촬영과 예능 출연이 잦아 비행기를 자주 타는 한혜진은 비행기 탑승에 이골이 나있다며 다양한 ‘팁’을 공개했다. 그녀는 “온도에 민감해 반팔티를 입고 그 위에 무조건 긴팔 후드티를 입는다”면서 “가방에는 반드시 스카프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카프의 용도가 무엇인지 묻자 “잘 때 입을 벌릴 수도 있으니 스카프로 입을 가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혜진은 “(얼굴 옆에) 한 번 깔고, 스카프를 둘러 얼굴을 가린다”며 활용법도 전수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JTBC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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