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어라' 성료 끝에 '미스트롯 시즌2' 예매 시작 '송가인 오빠도 합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에 가수 송가인의 친오빠가 속한 국악팀 ‘바라지’가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청춘’은 시즌1과는 색다른 무대와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송가인은 ‘바라지’와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송가인은 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어게인’에서 바라지와 함께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에서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KBS 2TV ‘불후의 명곡’ 추석 특집 편에 출연, 하춘화의 ‘영암 아리랑’으로 우승했다.

송가인은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10일 오후 6 30분부터  MBC에서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가 황금 시간대에 특별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트롯’ 콘서트2는 지난달 28일 티켓 예매를 오픈 했으며, 경주와 천안, 익산 등 추가 지역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