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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화사에게 "선배님~"하다 "씨~"로 바꿔 부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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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1-02 11:02:27 수정 : 2019-11-02 11: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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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이 걸그룹 마마부 멤버 화사를 ‘선배‘로 지칭했다 나이를 듣고선 ‘씨’로 정정해 불렀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이 화사의 나이를 듣고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경수진은 한혜연의 파리출장 영상을 봤다. 이어 한혜연이 화사의 스타일링을 도와줬던 에피소드를 두고 부러웠다고 밝혔다. 

 

경수진은 화사를 "화사 선배님"해서 무지개회원들을 놀라게했는데,  이들은 화사의 나이가 25살이라는 것을 알려줬다.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경수진은 "아. 그래요?"라고 당황하며 "화사 씨"라고 정정했다. 이에 멤버들은 화사를 처음 보게 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박나래는 "어떤 분은 선생님이라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경수진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소녀괴담', 드라마 '신기생뎐','적도의남자' 등에 하며 스크린관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했다. 배우 손예진을 닮은 외모와 소탈한 성격으로 사랑 받아왔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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