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탈취제 전문 '루틴클리너', 2019 대구 펫쇼 부스 참가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펫쇼서 루틴클리너 선보여

안전한 강아지 탈취제 전문 기업 에코루틴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 펫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구 펫쇼 행사 동안 에코루틴 부스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보다 저렴하게 루틴클리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에코루틴이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강아지탈취제 ‘루틴클리너’는 상품을 만들어 먹어도 안전한 반려동물 탈취제이자 강아지 냄새제거제다.

흔히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강아지 오줌냄새’라고도 알려진 특정 냄새가 반려동물은 물론 집안, 옷에도 스며들기 마련이다. 이러한 냄새는 암모니아 성분이 주요한 원인으로, 반려동물이 암모니아에 장시간 노출되면 설사, 구토, 털 빠짐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치명적인 성분이다.

이에 루틴클리너는 미네랄 소듐을 주성분으로 제품을 제작해 암모니아를 빠르게 분해하고 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의 경우, 인공적인 향 자체가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무향으로 제품을 제작했다.

해당 제품은 배설물 냄새/얼룩이 지워지지 않아 고생하는 반려인뿐만 아니라, 암모니아의 독성으로 고통받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에코루틴 관계자는 "루틴클리너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쓰고 마셔도 안전한 암모니아 전문 제거제"라며 "11일부터 진행되는 대구 펫쇼에 참가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루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0월 한 달 동안 패키지 리뉴얼 기념으로 루틴클리너 3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최종범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