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5일, 전국 구름이 많겠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은 서울이 22도 등 어제보다 4도에서 6도 정도 낮아 늦더위가 끝나고 낮에도 선선하겠다. 특히 내일(6일) 오전에는 서울이 13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다.
이날 경북·북부 내륙과 경상·동해안에는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내륙과 충북북부는 12시부터 3시까지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강원영동지방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번개도 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20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제주 20도 ▲울릉도·독도 18도 ▲백령도 13도로 등이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3도 ▲대구 25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부산 26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20도 ▲백령도 1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해중부와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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