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측면 충돌 때도 안전… 현대차 ‘센터 사이드 에어백’ 개발

입력 : 2019-09-18 19:43:56 수정 : 2019-09-18 19:43:5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현대·기아차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자체 개발해 향후 출시할 신차에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에어백은 운전석 시트 오른쪽 내부에 장착돼 충격이 감지되면 0.03초 만에 부풀어 오른다. 측면 충돌 사고 때 탑승자끼리 충돌하거나 내장재와 파편의 충격을 받는 2차 피해 비율은 약 45%이며, 현대·기아차는 자체 실험 결과 이 에어백이 머리 상해를 약 80%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충돌 시험 때 에어백이 작동한 모습.

현대·기아차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