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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섭♥정유나, 오늘(24일) 웨딩마치 "꿈을 이루어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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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8-24 17:33:38 수정 : 2019-08-24 17: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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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유키스 멤버 기섭(사진 왼쪽)과 배우 정유나가 부부의 연을 맺으며 두 사람은 연애 시절, 프러포즈 등을 회상하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유키스 기섭과 신인배우 겸 뷰티모델 정유나의 결혼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섭, 정유나 모두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섭은 "10년 동안 무대에 서봤지만 오늘 만큼은 다른 느낌"이라며 "기대를 해왔던 일이지만 꿈이 이뤄졌다는 게 감격스럽다. 앞으로에 대한 미래가 굉장히 기대되는 하루일 것 같다"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정유나는 "항상 연애를 할 때는 친구처럼 지내다가 결혼을 하면 부부가 된다는 게 이해도 해야 하고 배려도 해야 되고 존중도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걱정도 된다"면서도 "설렘도 있고 앞으로의 저희 앞날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기섭이 유키스로 활동하고, 정유나가 연습생일 당시 일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했으며 이날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기섭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상황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기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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