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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둘째 임신 소식 알리며 남긴 소감 "벅차고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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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8-16 15:34:18 수정 : 2019-08-16 15: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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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왼쪽), 율희 부부.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 가수 율희(본명 김율희) 부부가 둘째 소식을 전하며 직접 소감을 밝혔다.

 

16일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율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면서 “출산예정일은 아직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민환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짱이(첫째 아들)의 동생이 생겼다”면서 “저희에게 또 한 번의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줬으면 좋겠다”며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3년생 최민환과 1997년생 율희는 지난 2017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아이돌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율희는 같은 해 11월 팀을 탈퇴했고, 두 사람은 이듬해 임신 및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18년 5월 아들 재율군을 낳았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최민환·율희 부부 아들 재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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