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본명 김남준·사진)이 여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오전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는 “썸패(서머 패키지)”라는 글과 함께 RM의 사진이 공개됐다.
RM은 흰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듬직한 어깨라인과 팔 근육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보고 너무 놀라 핸드폰 떨어트릴 뻔했다”, “어깨랑 팔 어떡해. 완전히 섹시하다”, “저기가 어디냐 같이 여행 가고 싶다” 등 댓글을 달며 환호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국내에서 촬영된 여름 화보의 B컷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측은 공식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에 ‘방탄소년단 2019 서머 패키지 인 코리아’를 공개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은 2016년 두바이, 2017년 필리핀 코론섬, 2017년 사이판 등에서 ‘서머패키지’를 촬영한 바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