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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바나나" 스미후루코리아, '감숙왕 SUPER SIZE' 출시

입력 : 2019-06-18 17:26:36 수정 : 2019-06-18 17: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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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가 프리미엄 바나나 감숙왕 중에서도 가장 큰 사이즈만 선별해 1입 소포장한 ‘감숙왕 SUPER SIZE’를 출시하고 편의점 판매를 시작한다.

 

스미후루는 대형마트에서 송이로 판매하던 기존 바나나와 달리 1인분 분량의 1입봉 소포장 제품 출시를 통해, 1인 가구나 야외 활동 중에도 부담 없이 바나나를 즐기려는 고객 공략에 나선다.

 

감숙왕 SUPER SIZE는 필리핀 고산지대의 강한 햇살과 깨끗한 바람을 머금고 자란 프리미엄 바나나 ‘감숙왕’ 중 가장 큰 사이즈의 제품만 선별했다. 전에 없던 크기의 바나나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해 더욱 특별하다. 

 

편의점 CU에서 단독 판매하며, 언제 어디서나 식사 대용과 영양 간식으로 스미후루의 프리미엄 바나나를 즐길 수 있다. 스미후루는 편의점 CU 외에도 감숙왕 SUPER SIZE를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팀장은 “최근 간편대용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바나나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가 가능하도록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소포장의 슈퍼 사이즈 바나나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감숙왕 SUPER SIZE 바나나를 소비자가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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