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경기도 가평에서 U-20 한국과 우크라이나 결승전 승리를 응원한다.
김흥국은 15일 밤 1시부터 폴란드 우치에서 열리는 U-20 결승전 응원을 위해 경기도 가평 돔 클럽에 응원장을 차렸다.
약 2000석 규모의 경기도 가평 돔 클럽(가평읍 달전리 99-4)에서 열리는 이번 응원전은 김흥국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TV의 오픈 행사를 겸해 초대가수 공연, 댄스팀 공연, 맥주와 커피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곁들여 질 예정이다.
김흥국은 “U-20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다”고 응원전의 취지를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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