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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4각 주인공·5부족 간 인물 관계도는?

입력 : 2019-06-02 10:40:18 수정 : 2019-06-02 17: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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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가 등장 인물들의 관계도를 공개. 방대하게 펼쳐질 대서사시를 설명했다.

 

지난 1일 오후 첫전파를 탄 tvN 새 주말극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았다.

 

제작진은 등장 인물의 역할과 관계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관계도를 정리·공개했다.

 

이에 이들이 얽히고설켜 만들어갈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인물 관계도는 크게 2개의 구역으로 구분돼 이해도를 높였다.

 

한 구역은 타곤(장동건 분)과 은섬(송중기 〃), 탄야(김지원 〃), 태알하(김옥빈 〃) 등 주인공 네 사람을 중심으로 정리한 4각 인물 관계도다.

 

다른 한 구역은 아스달 3대 부족인 새녘·흰산·해족과 이아르크의 와한족, 뇌안탈 등 부족별 관계를 종합한 부족 인물 관계도로 구성됐다.

 

이에 따르면 와한의 전사 은섬과 새녘족·대칸의 수장 타곤이 적대관계를 이룬다.

 

와한족의 탄야는 은섬과 애정 관계이며, 해족의 태알하는 타곤과 애정관계이다.

 

따라서 탄야와 태알하는 적대관계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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