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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스 결승전 응원은 세빛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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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6-01 03:00:00 수정 : 2019-05-31 11: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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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이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단체 관전 행사 ‘SPOTV TIME’을 개최한다.

 

31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세빛섬에는 스페인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 결승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대형 전광판이 마련된다.

 

행사는 6월2일 0시(한국시간)부터 세빛섬 내 예빛섬에서 진행되며 장지현 해설위원과 김명정, 노윤주, 박찬웅 캐스터가 현장 중계와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무료 푸드트럭도 준비된다.

 

세빛섬 관계자는 “SPOTV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빛섬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효성티앤씨㈜가 운영하고 있는 세빛섬에는 고품격뷔페 ‘채빛퀴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솔라’, 수제 베이커리 카페 ‘카페돌체’, 디저트 카페 ‘돌체밤비나’, 럭셔리요트 ‘골든블루마리나’, 수상레저 ‘튜브스터’, 웨딩&연회 ‘FIC’, 캐쥬얼레스토랑 ‘비스타’ 등 다양한 매장이 입점해 있다.

 

조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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