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5-14 11:50:56 수정 : 2019-05-14 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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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을 마친 ‘공덕SK리더스뷰’ 아파트의 1가구 취소분이 풀려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은 서울 마포구에 짓고 있는 공덕SK리더스뷰의 계약 취소 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청약을 진행한다.
102동 903호의 전용면적 97㎡A타입으로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 1300만원, 시스템에어컨 676만원, 중문 134만원을 포함한 8억8240만원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공덕SK리더스뷰는 시세차익이 5억~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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