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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명세빈, 김숙과 동갑?… '반전 나이' 화들짝

입력 : 2019-05-13 16:51:10 수정 : 2019-05-13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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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45·사진 오른쪽)의 나이가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명세빈, 김재환, 김지민 등이 코디로 출연해 집 찾기에 나섰다.

 

방송에서 MC 노홍철은 명세빈을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명세빈은 “내가 나이가 많지 않나”라며 “연륜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이제 (명세빈의 나이를)밝히겠다”며 “나와 동갑”이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개그맨 장동민은 명세빈에게 “60대로는 안 보이신다”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명세빈은 “(서울)논현동에 대해 잘 안다. 어릴 때부터 논현동에 살았다”면서 “현재도 논현동에 살고 있다. 예전에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최근엔 나 혼자 원룸에 살고 있다. 혼자 산 지 2년이 조금 넘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명세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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