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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부터 레드벨벳 예리까지, 아찔한 브이넥 [패션탐구생활]

입력 : 2019-05-11 09:00:00 수정 : 2019-05-10 23: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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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벨벳 예리, 전지현, 이하늬, 고아성(사진 왼쪽부터)

 

배우 전지현부터 걸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까지, 브이(V)자 네크라인의 의상을 소화한 여성 스타들의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전지현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한 아이웨어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브이넥과 과장된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레드벨벳 예리는 넓은 옷깃과 브이넥이 조화를 이룬 맥시 원피스로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0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정글’의 기자간담회에서 꽃무늬 프린트의 의상으로 화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와 달리 배우 이하늬는 과감하게 파이 브이넥 드레스로 클리비지 라인을 노출했다. 그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백상예술대상’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강렬한 붉은색과 깊은 네크라인의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이하늬와 같은 행사에 참석한 배우 고아성 역시 싶은 브이자 라인의 네크라인으로 아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싱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은 고아성은 순백의 청순미와 깊은 네크라인의 아찔함이 상반된 조화를 이룬 드레스를 소화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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