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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의미 있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화보]

입력 : 2019-04-23 10:44:28 수정 : 2019-04-23 1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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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수영(본명 최수영·사진)이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시대 ‘수영’을 넘어 솔로곡 발표, 사진전 개최, 스크린 데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 수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수영은 옐로 재킷과 원피스, 가죽 벨트, 슈즈로 화사하면서도 깊이 있는 매력을 보여줬다. 

 

아울러 그녀는 캐주얼·트렌치스타일 원피스와 시계, 선글라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영은 연기자로서의모습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주는 작품을 통해 그 의미를 잘 전달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의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 “거창한 계획은 없다”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표이자 바람”이라며 일상에 집중하는 그녀만의 행복 비법을 전했다.

 

수영은 지난 4일부터 선보인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이어 내달 9일 개봉하는 ‘걸캅스’ 등을 통해 대중과의 만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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