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9일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윤리위 전체회의를 열고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김순례 최고위원에 대해선 당원권정지 3개월을, 김진태 의원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을 내렸다.
또 세월호 막말 논란을 빚은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절차를 개시키로 결정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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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4-19 16:04:29 수정 : 2019-04-19 1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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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9일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윤리위 전체회의를 열고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김순례 최고위원에 대해선 당원권정지 3개월을, 김진태 의원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을 내렸다.
또 세월호 막말 논란을 빚은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절차를 개시키로 결정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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