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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내 장윤정의 깜짝 생일파티 인증… "누난 40대, 난 30대" 깨알 자랑

입력 : 2019-04-13 11:05:50 수정 : 2019-04-13 11: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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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의 깜짝 생일파티에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도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선물 어딨어!! 라며 아침부터 투덜댔는데… 미역국 한 그릇 주고 생일 모르는 것처럼 지나치더니, 술 한 잔하자 하셔서 따라간 그 자리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생일케이크, 생일축하 노래, 내 아내, 너무 맘에 드는 선물ㅜㅜ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윤정과 함께 생일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도 아나운서는 “#누나는40대 #난아직30대 #아침에찡찡거려서미안요 #카톡으로축하해주신모든분감사해요” 등 재치 넘치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도 아나운서는 자신이 아내인 장윤정보다 2살 연하라는 사실을 깨알 자랑해 웃음을 선사했다.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2013년 6월 결혼해 2014년 아들 연우 군에 이어 지난해 11월 딸 하영 양까지 얻으면서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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