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소녀시대부터 한혜진까지, 벚꽃보다 예쁜 ‘春 핑크룩’ [패션탐구생활]

입력 : 2019-03-31 09:00:00 수정 : 2019-03-30 13:15:2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서현, 윤아, 한혜진(사진 왼쪽부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들부터 모델 한혜진까지, 여성 스타들이 봄에 어울리는 분홍색 패션을 선보였다.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린 프랑스 브랜드 샤넬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먼저 소녀시대의 윤아는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린 프랑스 브랜드 샤넬의 행사에서 분홍색 트위드 재킷을 입었다. 이날 윤아는 총 기장이 긴 핑크 재킷과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꽃사슴’이란 별명에 어울리는 봄 스타일을 완성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또 다른 멤버인 태연과 서현은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해 서로 다른 분홍색 의상을 선보였다. 태연은 핫핑크색의 맥시 드레스를 선택했고, 서현은 연홍색의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각각의 매력을 발산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한혜진도 다양한 핑크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이탈리아 브랜드 MSMG의 행사에서 진한 분홍색의 상의와 플라워 프린트의 스커트를 매치했고, 이어 지난 28일의 샤넬 행사에서는 핑크 패턴이 들어간 트위드 원피스를 소화했다.

 

모델 한혜진

 

이밖에도 배우 오나라와 함은정도 벚꽃을 연상시키는 연분홍색의 의상을 입었다. 지난 27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에 나란히 참석한 오나라와 함은정은 각각 핑크 레이스 소재의 원피스와 엷은 핑크톤의 팬츠로 봄철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지난 27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에 나란히 참석한 배우 오나라(왼쪽)와 함은정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