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라스’ 설운도가 음대 출신 딸의 가수 꿈 반대한 사연

입력 : 2019-03-20 23:53:39 수정 : 2019-03-21 00:28: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설운도(위에서 마지막 사진)가 음대 출신 딸의 꿈을 반대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방송에서 털어놨다.

 

설운도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수 장범준, 고영배, 배우 심지호와 함께 ‘오! 마이 딸링’ 특집을 꾸몄다.

 

촬영 내내 ‘딸 바보’의 모습을 보여준 설운도는 음대 출신 딸의 꿈을 반대했다고 털어놨다.

 

설운도는 “딸이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해 노래방에 같이 갔다”며 “노래를 듣고 난 뒤 ‘힘들 것 같다’고 했다”고 현실적인 판단을 했음을 전했다. 

 

연예계 대표 ‘짠돌이’로 유명한 그는 ’생활 근육’을 뽐내며 특별한 운동법도 공개한다. 

 

설운도는 “돈을 아끼기 위해 집에서 운동한다”며 집에서 다져진 ‘생활 근육’을 자랑하는 한편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
  • 수지 '하트 여신'
  • 탕웨이 '순백의 여신'
  •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