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나르샤 새둥지 틀고 찍은 프로필 사진 공개

입력 : 2019-03-19 17:11:14 수정 : 2019-03-19 17:11:1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가수 겸 방송인 나르샤(사진)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나르샤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4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빨간 배경 앞에서 강렬한 느낌의 붉은 자켓을 입은 나르샤의 모습 등이 담겼다.

 

올해 39살인 나르샤는 데뷔 당시에 비해 한껏 성숙해진 아름다움을 뽐냈다.

 

나르샤는 지난 달 12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이하 디모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방송인 이상민, 이지애, 김일중, 최희, 공서영, 신아영, 지숙, 김효진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디모스트 측은 나르샤와의 계약 소식을 알리며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재능이 입증되고 잠재력이 무한한 나르샤와 한 가족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의 비전과 신뢰를 믿고 함께해줘 영광이며, 앞으로도 나르샤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나르샤 역시 “디모스트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설레고 기대가 된다. 새로운 회사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만큼 함께 소통하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2019년에는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나르샤가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 나르샤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