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물러가고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에 봄을 환영하는 노란 영춘화(迎春花)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봄꽃으로 알려진 영춘화는 중국이 원산지로 꽃잎이 5, 6장이다.
개나리와 닮았지만 그보다 약 한 달 더 빨리 꽃을 피우는 영춘화.
영춘화는 봄을 반기듯 벌써부터 꽃망울을 터뜨렸다.
글·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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