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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 방탄소년단 뷔 "천상의 아름다움이다" 극찬 보도

입력 : 2019-02-20 15:26:24 수정 : 2019-02-20 15: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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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해외 매체가 방탄소년단 뷔에 대해 '천상의 아름다움(ethereal beauty)'이라고 극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멕시코의 유명 신문사인 엘 디베이이트(EL DEBATE)사에서 발행되는 매거진 '나시온 렉스(Nación REX)'는 지난 18일 기사로 구글 검색엔진에 ‘천상의 아름다움’을 검색했을 때 방탄소년단 뷔의 사진이 가장 상위에 나온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이 결과에 그들은 전혀 의문을 품지 않는다고 유쾌한 어투로 뷔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멕시코 유명 매거진 나시온 렉스가 방탄소년단 뷔를 "‘천상의 아름다움"이라고 극찬한 기사 내용.
이어 방탄소년단 뷔가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순위에도 할리우드 배우 잭 에프런과 함께 순위에 올랐던 것도 상기시키며 뷔의 외모가 화제가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님을 언급했다.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는 이미 국내에서 ‘CGV’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비현실적인 외모로 유명하다. 더불어 만화같은 외모를 뜻하는 신조어 ‘투디미’로도 널리 알려졌는데 외국 매체에서까지 뷔의 외모를 '천상의 아름다움'이라고 기사로 극찬하는 것은 뷔의 외모가 전세계적으로 통용될 정도의 외모라는 것을 의미한다. 

방탄소년단 뷔는 최근 해외매체 스핀디티가 선정한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2019)' 1위에 올랐고 지난해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스타모멘트 선정 '2018 아시아 매력남 1위', 불가리아 다마비지 선정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 미국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페이머스 스타 선정 '2018년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1위', 지난해 12월에는 세계적 글로벌 미디어 브라이트사이트에 의해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1위'에도 선정된 바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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