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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애연 "남편 김진근 15살 연상, 아직도 정정해"

입력 : 2019-02-12 23:39:20 수정 : 2019-02-12 23: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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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36·오른쪽 사진)이 방송에서 남편인 배우 김진근(51·왼쪽 사진)과의 나이 차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정애연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남편과 나이 차이가 15살 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배우 정준호(50)의 부인인 아나운서 이하정(41)은 "저보다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부부는 처음 본다"며 놀랐다. 

옆에 있던 MC 박명수는 "남편이 많이 아프지 않냐"고 물었고, 정애연은 "아직 정정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애연은 김진근과 15살 차를 극복하고 5년 간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한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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