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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새롬 "고1때 전교 6등까지 해봤다"

입력 : 2019-01-16 21:08:31 수정 : 2019-01-16 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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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위에서 두 번째 사진)이 '대한외국인'에서 출연해 학창시절 전교 6등까지 해봤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김새롬이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새롬은 17살의 나이에 슈퍼모델로 데뷔했지만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새롬은 학창 시절 전교 6등임을 밝히며 "과거엔 유전자 공학에 꿈이 있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옆에 있던 MC 김용만이 "새롬 씨와 친했지만 공부를 잘했는지 몰랐다"며 충격을 금치 못하자 그녀는 "고등학생 2학년 때부터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살짝 틀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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