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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마지막과 시작 EDM·힙합의 향연

입력 : 2018-12-12 03:00:00 수정 : 2018-12-11 19: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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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서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12월 31일 한해의 마지막 날,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서울에서 열린다.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8’(Mercedes-Benz present The FINAL COUNTDOWN 2018·사진, 이하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이 이날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은 ‘The Dawn of a Future’(새롭게 펼쳐질 미래의 서막)를 올해 테마로 정했다. 국내외 톱 아티스트의 공연과 강렬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로 열띤 연말 분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 EDM 매거진 디제이 맥(DJ MAG)이 인정한 하드 댄스 디제이 듀오 ‘디 블록 앤드 스테판’(D-Block & S-te-fan)과, EDM 페스티벌 투모로랜드가 선택한 하우스 디제이 듀오 ‘루카스 앤드 스티브’(Lucas & Steve), ‘식도프’(Sikdope)가 헤드라이너로 내한한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는 ‘박재범’(JAY PARK)이 국내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엠넷 ‘쇼미더머니 777’에서 인기를 얻은 ‘키드밀리’(Kid Milli)와 독특한 개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재키와이’(Jvcki Wai)가 열정적인 힙합 공연을 준비 중이다.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음원 차트를 석권한 ‘숀’(Shaun), 훈남 디제이 ‘아스터’(Aster), 아시아 투어로 인기를 몰고 있는 ‘수라’(Sura), 힙합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프로듀서 ‘썸데프’(Somdef), 일렉트로닉 음악계의 신성 ‘J.E.B’(요한 일렉트릭 바흐), 프로듀서 팀 ‘인사이드코어’(Insidecore), 감각적인 프로듀싱이라는 ‘토요’(Toyo)도 합세한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 ‘퀸스 스마일’과 페스티벌 최초 QR코드 간편 입장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입장을 위해 오래 기다리던 대기시간이 QR코드 확인 방식 채용으로 빠른 입장이 될 것 같다. 티켓은 퀸스스마일, 네이버 예약, 티몬, 인터파크, 티킷, 트레이지(해외)에서 예매한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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