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기온이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농작물 재배 지역이 북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통계청이 발표한 「기후 변화에 따른 주요 농작물 주산지 이동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요 권역의 연평균 기온이 30년 사이에 1.22도 상승하면서 강원도에서 여러 농작물 재배 면적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삼 또한 강원도가 주산지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발간하는 「2017년 인삼통계자료집」에 따르면 강원도는 인삼 생산량과 생산액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강원도가 인삼 재배 최적지로 꼽히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인삼은 연이어 재배하게 되면 4년근 이상에서 생산량이 대폭 감소할 수 있어, 한 번 수확한 후 약 10년 정도 휴경기를 가져야 한다. 비옥하면서도 깨끗한 토지가 많은 강원도는 인삼 재배에 적합한 지리적 조건을 갖춘 셈이다.
6년근 인삼의 주산지인 강원도 전역을 관할하는 인삼 품목 농협이 바로 ‘강원인삼농협’이다. 1979년 설립된 강원인삼농협은 강원도 인삼 경작인의 실익 증진과 강원 인삼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인삼산업법에 따라 6년근 인삼의 면적과 년근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생산부터 관리, 가공, 유통, 금융까지 전문으로 하고 있다.
강원인삼농협이 주력으로 선보인 제품으로는 강원도산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한 ‘홍삼농축액’, ‘굿데일리홍삼스틱’, ‘홍삼순액진’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아카시아꿀을 가미해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스위트 굿데일리 홍삼스틱’을 새롭게 출시했다.
강원인삼농협의 신제품 ‘스위트 굿데일리 홍삼스틱’은 강원도 6년근 인삼으로 제조한 홍삼 농축액과 강원도 영월 농협 아카시아 꿀을 배합한 제품으로, 간편하게 스틱 형태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 있다.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의 합계가 7mg으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홍삼의 5대 기능에 필요한 일일 섭취량인 3~80mg을 충족하여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이력추적관리시스템 등록을 통해 가공 및 유통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1일 1포씩 간단한 섭취를 통해 면역력 증진/피로개선/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기억력 개선/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강원인삼농협 관계자는 “아카시아 꿀을 첨가하여 기존 홍삼 제품보다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홍삼 특유의 맛을 선호하는 고객과 쓴맛에 거부감을 가졌던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패키지 또한 이전과는 다른 느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만큼, 홍삼에 익숙한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소비자층과 여성 고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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