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장관이 언급한 2인자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인 것으로 전망된다. 북미고위급 회담은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2일 폭스뉴스에서도 “다음주 나의 카운터파트인 ‘2인자’(the number two person)와 일련의 대화를 갖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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