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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컴, 패키지 디자인부터 브랜드 컨설팅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입력 : 2018-10-26 15:03:35 수정 : 2018-10-26 15: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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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간 식품 대기업부터 공공기관, 지자체의 패키지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 수행

 

모든 제품에는 디자인이 적용된다. 특히 첫인상과 같은 역할을 하는 패키지는 디자인의 퀄리티나 특징이 소비자의 구입 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중요한 셀링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금액이나 일정 등 다양한 이유로 제품 개발에 비해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중소기업도 많다. 아무리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라도 패키지 디자인이 아쉬운 탓에 고객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전문 기업인 ㈜씨앤컴이다.

2000년에 설립한 ㈜씨앤컴은 대표 클라이언트인 동서식품의 맥심 T.O.P, 편의점용 스타벅스 커피, 포스트 콘후레이크, 오레오를 비롯해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 지자체의 패키지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을 수행한 잔뼈 굵은 기업이다.

‘좋은 디자인은 눈이 아닌 감성을 만족시키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실 사용자의 감성을 충족시키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브랜드 디자인의 전략 수립부터 포지셔닝, 디자인 개발, 브랜드 네임 및 이미지(BI) 개발, 카탈로그 제작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신규 제품은 물론이고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파악해 보완하는 업무도 담당한다.

㈜씨앤컴 김태균 대표는 “지난 19년 동안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으며 제품 패키지와 포장재 내부 디자인만큼이나 브랜드의 이미지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실감, 최근에는 브랜드 개발이나 컨설팅까지 사업 분야를 넓혀 활약하고 있다”라며 “시장 트렌드와 대중들의 니즈를 파악한 디자인이야말로 기업과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씨앤컴의 철학은 실제 매출과 연관되어 눈에 띄는 결과를 내기도 했으며, 경쟁력을 인정받아 하이서울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은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이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 소재의 혁신형 중소기업 중 우수기업을 선정해 부여하는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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