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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2' 히로인 '할리 퀸' 마고 로비, 러블리·시크한 근황 공개…반전 매력!

입력 : 2018-07-10 15:08:47 수정 : 2018-07-10 15: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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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2'의 인기 악당 캐릭터 '할리 퀸'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마고 로비(사진)의 반전매력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6년 개봉한 영화 전편은 10일 오전 10시 50분부터 OCN에서 방영됐다.

이에 할리퀸 역을 맡았던 로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그는 인스타그램에 셀프카메마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비는 레인보우 섀도우 하트 모양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 보낸 일상도 공개했다.  “So happy to be in Paris with @chaneloffici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한 것. 사진 속 로비는 올블랙 컬러의 의상을 착용하고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앞서 그가 출연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16년 8월 3일 개봉했다. 국내 누적 관객 수 180만명을 돌파한 흥행작이다. 

로비는 이 영화에서 DC 코믹스의 악당 멤버 할리 퀸을 연기했다. 분홍과 파랑이 교차하는 양 갈래 삐삐머리와 핫팬츠, 야구방망이로 강력한 매력을 발산하는 할리 퀸은 개성있는 외모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로비가 다시 할리 퀸을 맡게 된 후속작은 오는 10월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개봉은 2019년 8월로 예정됐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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