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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뮤직뱅크' 김현정·마마무, 백지영·여자친구 선후배 스페셜 무대 펼쳐

입력 : 2018-06-29 18:11:09 수정 : 2018-06-29 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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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가 20주년을 기념해 선·후배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29일 뮤직뱅크는 20주년 특집으로 진행된다. 

방송인 박경림(사진 맨 오른쪽)과 코요태 김종민(〃 〃 왼쪽)이 깜짝 MC로 등장해 기존의 배우 최원명(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러블리즈 케이와 호흡을 맞췄다. 

과거 뮤직뱅크에서 MC를 맡았던 박경림은 이 자리에서 "초대해주셔서 영광"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20주년 특별 무대에는 뮤직뱅크의 역사를 함께한 가수들과 올해 상반기를 빛낸 팀, 신인 가수들이 출연한다. 

특히 선후배 가수의 우정 무대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김현정은 후배 가수 마마무 솔라와 백지영은 여자친구와 스페셜 무대를 각각 준비했다. 또 레드벨벳은 선배 소녀시대의 'Gee'를, 트와이스는 원더걸스의 'So Hot', 청하는 이정현의 '와'를 각각 불렀다.

이외에도 샤이니와 뉴이스트W, 러블리즈, 데이식스, 모모랜드, 유앤비의 컴백 무대가 준비됐으며, (여자)아이들과 비투비(BTOB), 스트레이 키즈, 오마이걸 등도 무대를 빛냈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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