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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아영 VS SBS 박선영…월드컵 장외 미모 대결도 '후끈'

입력 : 2018-06-18 20:49:22 수정 : 2018-06-18 21: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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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을 생중계하는 지상파 방송사가 색다른 해설로 경쟁을 더하는 가운데 현지 해설진과 국내 시청자를 잇는 장외 대결도 뜨겁다. 그 중에서 KBS를 대표하는 신아영 전 아나운서(31)와  박선영 SBS 아나운서(36)의  미모 대결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 전 아나운서(사진 오른쪽)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강승화 아나운서(가운데), 박찬하 해설위원과 함께 한국-스웨덴전을 앞두고 KBS 프리뷰 녹화에 나선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흰색 티셔츠와 미니스커트 차림의 신아영은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지덕체를 겸비한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SBS에서는 이날 한국-스웨덴전에 앞서 박선영 아나운서가 국내 스튜디오 방송의 사회를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 아나운서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나와 12번째 태극전사를 자처했다.

그는 2007년 SBS에 입사해 8시 뉴스 등에서 메인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최근에는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의 MC로도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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