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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과 열애설' 문가영, 3개국어 구사로 '뇌섹녀' 면모 과시

입력 : 2018-05-02 10:15:23 수정 : 2018-05-02 1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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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문가영이 남다른 언어능력으로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문가영은 지난해 9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3개국어 실력을 뽐냈다.

물리학자인 아버지와 음악가인 어머니를 두고 있는 그는 다독을 했다며 좋아는 서적으로 '논어'와 단테의 '신곡'을 꼽았다.

문가영은 "집에 아직도 TV가 없다. 부모님이 책을 좋아한다. 당연히 책을 읽어야 하는 것으로 인식이 잡혔다"고 설명했다.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태어나 10살 때까지 독일에서 살았다는 문가영은 그 자리에서 타일러와 한국어, 독일어, 영어를 혼용해 얘기나누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한 문가영과 우도환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고 같은날 당사자 양측은 이를 부인하는 입장을 내놨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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