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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김태희’ 김하영이 넘어지며 조명부터 잡은 이유

입력 : 2018-04-29 10:56:23 수정 : 2018-04-29 11: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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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 김하영이 최근 연하뉴스와 인터뷰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연합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재현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서프라이즈 김태희’ 배우 김하영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주목받고 있다.

김하영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하루에 70개 장면을 찍을 정도로 촬영 현장이 매우 바쁘다”며 “한 번은 계단을 오르다 조명과 함께 미끄러졌는데 조명이 없으면 촬영을 못 하기 때문에 내가 넘어지는 것과 상관 없이 조명을 잡았다”고 말했다.

서프라이즈에 합류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학창시절 잡지 모델로 캐스팅되며 배우를 꿈꿨다”며 “탤런트 시험에 매번 낙방해 성우를 준비하던 중에 서프라이즈를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올해 초 서프라이즈 800회를 맞아 연 자체 시상식에서 처음 드레스를 입어봤다는 김하영은 “한 번도 시상식에 가본 적이 없어 영하 18도에도 그저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뉴스팀 southcros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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