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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기반 나노기술에 올 6700억 투자

입력 : 2018-04-23 20:52:52 수정 : 2018-04-23 2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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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사업’ 정재승 교수 등 총괄 정부가 올해 나노기술 분야에 작년보다 210억원 많은 6693억원을 투자한다. 2021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사업’은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등이 총괄한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18년도 나노기술 발전 시행계획’에는 10개 부처와 11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에서 수행하는 연구개발(5720억원), 인프라(527억원), 인력 양성(446억원) 투자액이 포함됐다. 나노기술 확보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전략도 담겼다.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과 융합할 수 있는 나노소재 개발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

이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를 이끌 총괄책임자로 세종에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를, 부산에는 천재원 영국 엑센트리 대표를 각각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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