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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돌), 프리미엄 견과 '브라질 넛츠' '사차인치' 출시

입력 : 2018-04-20 09:18:37 수정 : 2018-04-20 09: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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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 제공.

150여년 역사의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DOLE(돌)이 최근 고급 견과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프리미엄 견과, ‘DOLE 브라질 넛츠’와 ‘DOLE 사차인치’ 2종을 국내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꾸준한 국내 웰빙 트렌드와 자신의 건강 관리에 높은 관심을 지닌 1인가구의 증가 속에서 영양이 가득한 프리미엄 견과 제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점이 큰 특징이다.

‘DOLE 브라질 넛츠’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필수 영양소인 셀레늄이 풍부하고 마그네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차세대 견과류로 주목 받고 있는 브라질 넛츠를 엄선해서 담았다.

오메가 넛츠라 불리는 ‘사차인치’는 풍부한 오메가3,6,7,9가 함유되어 있어 식물성 지방 공급원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고급 견과다. ‘DOLE 사차인치’는 엄격히 기준으로 선별한 사차인치를 직접 로스팅하여 담아냈다.

제품 패키지는 산패방지와 편리한 보관을 위해 내부 산소흡수제와 지퍼백 형태를 적용,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매일 신선한 견과류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책상 위에 놓고 보관하며 먹기 좋으며, 특히 평소에 영양제 등을 따로 챙겨먹지 못하는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용이하다.

DOLE(돌)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견과류 2종은 깐깐한 국내 소비자만을 위해 150개가 넘는 자체 품질 체크 과정을 거쳐 출시한 제품”이라며 “아몬드 등 익숙한 견과류 외에 최근에는 영양 성분이 뛰어난 프리미엄 견과 제품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일상 속 건강 관리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웰빙 트렌드와 몇 년간 이어진 견과류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최근 브라질 넛츠, 사차인치 등 이색 프리미엄 견과류가 흥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한 대형 마트가 올해 1월1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수입견과 매출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브라질너트와 사차인치 등이 포함된 '구색견과(43.9%)'는 처음으로 수입 아몬드(40.7%), 수입 호두(15.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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