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패션탐구생활] 김태희부터 고소영까지, 몸매도 패션도 ‘불변의 엄마★’

입력 : 2018-04-01 15:00:00 수정 : 2018-03-30 23:03:2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효진, 고소영, 김태희, 이시영, 변정수(사진 왼쪽부터)
배우 김태희, 고소영, 김효진, 이시영, 변정수 등 ‘엄마가 된 여성 스타’들이 변함없는 몸매와 감각적인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먼저 김태희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소매 등 부분적인 시스루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특유의 청순미를 드러냈다.

가수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지난해 10월의 출산 이후, 이날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스루 스타일의 블라우스와 함께 하얀색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김태희는 변함없이 아담하고 날씬한 몸매로 올 화이트룩을 소화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배우 김태희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의 포토 행사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또한 배우 고소영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된 한 패션브랜드의 론칭 행사에 참석한 고소영은 밝은 노란색의 원피스를 입고 나이를 잊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현장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배우 고소영이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된 한 패션브랜드의 론칭 행사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배우 유지태의 부인이자 이미 ‘아이 엄마’가 된 배우 김효진도 여전히 모델 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 한 패션브랜드의 론칭 행사에 등장한 김효진은 세련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늘씬한 각선미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배우 김효진이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 한 패션브랜드의 론칭 행사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가장 최근에 출산을 한 배우 이시영도 한층 청순해진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에 특남한 이시영은 지난 27일 김효진과 같은 행사 현장에 핑크색 재킷과 쇼츠를 입고 불변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배우 이시영이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 한 패션브랜드의 론칭 행사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이밖에도 배우 변정수 역시 ‘두 딸의 엄마’보다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한 패션브랜드의 론칭 행사에 참석한 변정수는 독특한 네크라인의 블랙 원피스와 볼드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변정수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 한 패션브랜드의 론칭 행사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