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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타자’ 이승엽 자서전 출간… “판매 수익 전액 장학재단 기부”

입력 : 2018-03-23 19:36:56 수정 : 2018-03-23 19: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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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타자’ 이승엽(42·사진)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위원이 자서전을 출간한 소회를 털어놨다.

이 위원의 30여년 야구 인생을 총망라한 ‘나.36.이승엽’은 지난 21일 온라인 도서 판매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 기부돼 유소년 야구 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위원은 2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삼성 입단 후 백인천 감독님과의 만남, 한양대 진학과 삼성 입단을 둘러싼 갈등, 일본 생활 이야기 등 야구를 하면서 접한 수많은 장면과 느낌 등을 자서전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안병수 기자 ra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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