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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등장에 이효리가 보인 반응

입력 : 2018-02-12 14:30:01 수정 : 2018-02-12 1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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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민박 오픈 2일째를 맞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첫 손님인 유도소녀들은 이효리(아래 사진)와 박보검(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맞다. 박보검이 무슨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나라고 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실제 한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어릴때 부터 핑클을 좋아했다"면서 "효리 누나 콘서트를 못가서 너무 아쉬웠다"고 이효리가 이상형임을 밝혔다.

그러나 활동 시기가 달렸던 이효리와 박보검은 서로 만난 적이 없었다고. 이에 "박보검이랑 내가 좀 알면 놀러 오라고 할 수도 있을 텐데. 나도 좀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효리의 바람이 이뤄지게 됐다. 바로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에 온 것.

이상순은 “박보검이 우리집에 왔다”고 소리쳤고, 이효리는 “거짓말”이라고 믿지 못하면서도 슬리퍼만 신은 채 뛰어나가 박보검을 환영했다. 


이후 요리와 청소, 피아노 등 못 하는 것이 없는 박보검의 아르바이트생 생활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단 아직 박보검의 등장 시기는 미정이다. 제작진 측은 한 매체에 “박보검이 언제 등장할 지는 정확히 모르겠다"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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