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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1400만 오늘(30일) 돌파…국제시장 흥행 뛰어넘을까

입력 : 2018-01-30 09:37:58 수정 : 2018-01-30 09: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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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벌'(김용화 감독)이 30일 14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지난 29일 하루 3만 45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398만 2962명으로, 1400만 관객 동원까지 1만 7043명이 남았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인 2위인 ‘국제시장’(1,426만 2498명)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도경수(엑소), 이정재,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 김수안, 마동석 등이 가세했고 '미스터 고'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지난 11일 홍콩에서 개봉한 '신과함께'는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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