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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워너원' 진해성, tvN '어쩌다 어른'서 신곡 열창한 이유는?

입력 : 2018-01-18 18:17:46 수정 : 2018-01-18 18: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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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지난 1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 조승연 작가편에 출연해 맹활약했다.

이날 방송은 인문학 베스트셀러 작가 조승연이 출연해 ‘인문학이 뭐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진해성은 패널로 출연해 자기소개와 함께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을 열창했으며 이어지는 강연에도 다양한 리액션을 보이며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또 태국의 유명 설화를 설명하던 조승연이 “평생 살면서 3개의 물건만 가질 수 있다면 어떤 것을 가지고 싶냐”고 질문을 하자 색다른 답변을 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해성은 ‘어쩌다 어른’ 뿐 아니라 ‘전국노래자랑’‘가요무대’‘평창 동계 올림픽 로고송’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의 라디오, 노래교실, 각종 가요제, 축하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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