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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타짜3' 출연 무산되나…'뺑반'과 스케줄 조절이 관건

입력 : 2018-01-17 11:30:32 수정 : 2018-01-17 11: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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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의 영화 '타짜3' 출연이 무산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류준열이 '타짜3' 출연을 두고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류준열은 한준희 감독의 영화 '뺑반'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말 영화 ‘타짜3’ 출연을 제안받은 류준열은 두 영화의 스케줄 조율에 따라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타짜'는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 2006년 최동훈 감독이 1편, 2014년에는  강형철 감독이 2편을 연출해 각각 684만명과 401만명을 동원했다.

3편은 '돌연변이'로 주목받은 권오광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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